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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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최고관리자 0 22 01.25 12:53


2021년 1월 추천도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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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 배정애 (캘리그라피지음 | 히조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20년 11월 10일 출간 



★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필요하면……

그 정도로 네가 약해져 있으면

그때 찾아 줘

아무 말 하지 말고

조금도 미안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SNS를 수놓고 있는 감성글의 ‘원’류

가장 보통의 공감을 일으키는 가장 특별한 그림 에세이

-하나의 책이 있습니다.

사랑을 대신 말해 주고 혼자서 슬픈 표정 지을 때 그 마음을 헤아립니다. 누군가와 함께했던 날들이 나를 살아가게 하지만 동시에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도 압니다. 서툰 사랑에 당신이 또다시 힘들어하는 건 아닌지, 혼자 그렇게 울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늦게라도 나타나 곁을 지킵니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사랑에 무뎌질 줄 알고 기대합니다.

드디어 무뎌진 줄 알고 미소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와 늘 같이 있고 싶어집니다.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습니다. 완전히 냉담해진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책장을 넘기다가 문득 깨닫습니다.

-당신에게도 아직 나비가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기분이 손끝에 맺히면 나비가 됩니다. 그것은 글이 되고, 그림이 됩니다. 읽어 보세요. 찬찬히 깊게 바라보세요. 성장이 필요한 어리고 푸른 마음에 위로를 전합니다. 붉고 시린 가슴이 먹먹해지겠지만,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서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한때, 누군가는 ‘그런 거 다 한때’라고도 합니다.

한때의 만남, 한때의 이별, 한때의 사랑…… 그렇다 해도 우리가 삶을 가꾸려는 마음에 한때란 없습니다. 우리는 온전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압니다. 다만 쉽게 구할 수가 없을 뿐입니다. 이토록 쉽지 않은 일, 그게 다 ‘한때’라니! 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책 속에 푹 담깁니다.

“이 책은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책이 될 거야.”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WITH 일러스트』는 원태연 시인의 첫 시집에서 엄선한 글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그림을 담당한 강호면 작가는 게임과 음반, 기업의 프로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따뜻한 감성의 〈토끼와 코끼리 그리고 돌고래〉 일러스트 연작을 그려 그라폴리오 챌린지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작사가로도 유명한 원태연 시인은 최근에도 가수 로시와 태연의 음반에 참여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책의 작업을 통해 앞으로도 독자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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